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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교육이 중요한가요?

 

가장 기초적인 교육이면서도 가장 힘든 교육이 바로 화장실 교육입니다. 화장실 교육은 강아지를 입양해서 데려온 바로 그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크면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은 아예 버리세요. 우리 속담 중에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지요? 강아지도 어렸을 화장실 교육을 놓지 않으면 다음에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집안 곳곳에 배설물 냄새가 테고 식구들은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강아지 잘못이 아니라 교육을 시킨 주인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결국 대소변을 가린다는 이유로 강아지는 구박을 받거나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완벽하게 화장실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벌은 NO! 칭찬은 YES!

 

강아지 교육에서 가장 먼저 버려야 것은 바로 혼내기입니다. 강아지가 아무데서나 대소변을 봤다고 해서 마구 윽박지르거나 화를 내면 절대 됩니다. 마구 혼내면 오히려 대소변을 보면 혼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몰래 구석에서 볼일을 보거나 심지어 증거를 없애기 위해 대변을 먹기도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볼일을 보려는 자세를 취한다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신문지 위나 화장실에 내려놓아 그곳에서 볼일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 바로 순간에 잘못을 알려 주어야만 무엇 때문에 주인이 나를 막으려 하는지를 강아지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볼일을 한참 후에 버럭 소리를 지르고 야단을 치면 그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강아지는 내가 주인에게 이런 꾸지람을 듣는지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 어떠한 잘못을 했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때리면 됩니다. 강아지가 겁을 먹고 주눅이 들면 명랑했던 성격도 차츰 소심하게 변할 있거든요. 그러니 강아지의 행동을 꾸준히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바로 순간에 제지를 해야 합니다. 그때도 물론 윽박지르거나 때리면 됩니다. 단호한 말투로 안돼!, 멈춰! 라고 말해서 잘못된 행동을 지금 당장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혼내는 대신 강아지 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입니다. 강아지에게 칭찬할 때는 잘했어, 옳지 착하다, 어유 예쁘다 라는 다정한 한마디와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 그리고 맛있는 간식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것으로 강아지는 , 내가 잘해서 지금 칭찬받고 있구나.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라고마음 먹게 된답니다. 물론 칭찬도 행동을 하는 즉시 해주어야 합니다. 한참 후에 칭찬을 하면 강아지는 내가 무슨 행동을 해서 에쁨을 받는지 알지 못한답니다.

 

- 단호한 말투로 안돼!, 멈춰! 라고 말해서 잘못된 행동을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 버럭 소리를 지르며 야단을 치거나 때리면 됩니다.

- 잘했어, 옳지 착하다 라는 다정한 한마디와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 그리고 맛있는 간식

 

 

강아지의 배변 습관 미리 알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요? 강아지의 화장실 교육도 마찬가지랍니다.

 

강아지가 주로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소변을 보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배변습관을 알게 되면 화장실 교육이 훨씬 쉬워집니다.

 

강아지는 주로 잠에서 깼을 때나 물을 마신 후에 소변을 봅니다. 밥을 먹고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대변을 보지요. 낮잠을 후나 운동을 ,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배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방바닥이나 방구석을 킁킁거리며 자리를 빙빙 돌면 볼일 보는 자리를 찾았다는 뜻이에요. 그러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낮추면 볼일을 보겠다는 신호입니다.

 

- 잠에서 깼을 때나 물을 마신 후에 소변

- 밥을 먹고 30~1시간 이내에 대변. 낮잠 후나 운동을 ,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배변

- 방구석을 킁킁거리며 자리를 빙빙 돌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낮추면 배변하겠다는 신호

 

강아지의 이러한 배변습관을 알았다면 화장실 교육에 절반은 이미 도달한 셈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강아지의 화장실 교육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볼까요?

 

 

화장실로 데려가는 배변 교육

 

여러분이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직접 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를 지켜보고 있다가 볼일을 보려는 자세를 취하면 화장실! 이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곧바로 강아지를 들어 화장실에 내려놓으며 한번 화장실! 이라고 말해줍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어리둥절해하며 볼일을 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 볼일을 보게 되는데, 이때 칭찬을 해주며 준비해둔 간식을 꺼내 줍니다. 옳지 잘했어 라고 하며 부드럽게 쓰다듬고 맛있는 간식을 주면 강아지는 방금 행동이 잘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그렇다고 이제 앞으로는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절대 됩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알아서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보기 전까지는 귀찮더라도 꾸준히 같은 방법을 반복해 주세요. 그게 번이 수도 있고 번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강아지가 스스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된답니다.

 

 화장실로 데려가는 배변교육

 

1. 강아지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2. 볼일을 보는 자세를 취하면 화장실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3. 강아지를 곧장 화장실에 내려놓고는 다시 화장실이라고 말한다.

4. 강아지는 어리둥절해 하다가 잠시 화장실에 볼일을 본다.

5. 간식을 주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준다.

6. 강아지가 스스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때까지 같은 방법으로 계속 반복한다.

 

 

신문지를 이용한 배변 교육

 

이번 교육 역시 강아지의 배변습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며 전에 자신이 볼일을 봤던 곳을 찾아낸 , 같은 장소에 볼일을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점을 활용하는 교육법이 바로 신문지나 패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강아지가 볼일을 봐도 괜찮은 집안 구석이나 화장실 바닥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깔아 놓습니다. 위에 깨끗한 신문지를 여러 넓게 깔아주세요. 신문지를 펼쳐놓는 이유는 강아지가 배설할 곳을 쉽게 찾을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볼일을 보려는 자세를 취하면 서둘러 미리 준비된 신문지나 패드 위에 강아지를 올려놓습니다. 잠시 강아지가 위에 볼일을 보게 되면 곧장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용변이 묻은 신문지를 겹만 남기고, 위에 다시 깨끗한 신문지를 깔아둡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다음에도 자신의 용변 냄새가 남아있는 신문지 위에 용변을 보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차츰 신문지의 크기를 줄여 나갑니다. 신문지와 패드가 작아져도 강아지는 반드시 위에서만 용변을 보게 된답니다.

 

 신문지를 이용한 배변 교육

 

1. 집안 구석이나 화장실 바닥에 비닐을 깔아놓는다.

2. 위에 깨끗한 신문지를 여러 겹쳐 깔아놓는다.

3. 강아지가 볼일을 보는 자세를 취하면 준비된 신문지나 패드 위에 강아지를 올려놓는다.

4. 강아지가 위에서 볼일을 보면 곧장 칭찬을 해준다.

5. 용변이 묻은 신문지 장만 남기고 위에 다시 깨끗한 신문지를 깔아놓는다.

6. 강아지는 자신의 용변 냄새가 남아있는 신문지 위에 용변을 보게 된다.

7. 일주일 정도 지나면 차츰 신문지의 크기를 조금씩 줄여 나간다.

 

 

개집을 이용한 배변 교육

 

커다란 케이지(철망집) 이용한 배변교육은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어린 강아지를 집안에 그냥 풀어 놓으면 활동 영역이 너무 넓어 오히려 불안해하며  여기저기볼일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방법을 이용해 보십시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변판이 들어있는 케이지 안에 강아지를 넣어 두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깔끔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이 자는 곳에서는 절대 볼일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잠자리와 배변판을 떨어뜨려 놓아 주기만 하면 케이지 안에서 놀다가 볼일이 보고 싶을 옆에 있는 배변판 위에 볼일을 본답니다. 차츰 배변판 위에서 볼일을 보는 습관이 되면 케이지 밖에서 놀다가도 자기가 알아서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배변판 위에 볼일을 보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배변판에 볼일을 보는 습관이 들기도 전에 케이지 밖으로 강아지를 꺼내 집안을 마음대로 다니게 해서는 됩니다. 그럼 모든 노력이 말짱 헛수고가 버립니다.

 

 개집을 이용한 배변 교육

 

1. 배변판이 들어있는 케이지 안에 강아지를 넣어 둡니다.

2. 강아지는 자신이 자는 곳에는 절대 볼일을 보지 않습니다.

3. 잠자리와 배변판을 떨어뜨려 놓으면 케이지 안에서 놀다가 볼일이 보고 싶을 옆에 있는 배변판 위에 볼일을 봅니다.

4. 습관이 되면 케이지 밖에서 놀다가도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배변판 위에 볼일을 봅니다.

5. 완전히 습관이 되었을 케이지 밖으로 강아지를 꺼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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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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